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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금방 37번 하동훈 기사아저씨!!!!!!!
김효선
37번 하동훈
어이상실!!!!!

노포동지하철 내려서 환승한다고 어머님이랑 둘이서 정류장 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다른버스가 있었거든요??
전광판에 37번 잠시후 도착인거에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로 앞에 버스두대가 사라지더만 뒤에 37번 이 사람들 태우고 가려는거에요~
3차선에서 2차선으로
그래서 어???? 하면서 손을 흔들어서 차를 세워 달라고 손을 흔드니
다행이도 태워주시는거에요
그까지는 괜찮았어요
근데 타니깐 기사가 혼자서 중얼 거리는거에요
나는 아무것도 아니거니 들어가는데 우리얘긴거에요~
잘은 못들었는데
하는 말이 다음 버스타지 이러면서 막! 얘기 하는거에여
어머니한테 얘기할려다가 싸움날꺼같아서 말도 안하고
어머니가 한성격하시니...
다행이도 어머님은 못들어서

참나..우리가 머 잘못했나요??
버스가 원래 정류소 앞에 와서 쓰는거 아니에요??
다른 버스 땜에 안보여서 못본게 잘못인가여??
원래 앞에까지 와서 태워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앞에 버스 가 있으면 앞에까지 와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그거가지고 중얼거리고 사람 짜증나게 하는거죠??

다음꺼 타라고요??
정관버스가 자주오는거도 아니고
추운겨울에 기다리라고요??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저~뒤에서 차세웠으면 앞으로 와야지
웃기네 진짜....
운전도 머 같이 험하게하고 서 있는 사람 생각도 안하는가
견딘다고 손아파죽는지 알았는데

그러니깐 사고 날뻔했지...
또만나서 그러면 참지 않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