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승객 입장에서 저런 기사가 버스 기사라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버스가 대중을 위한 교통수단인데 저 기사가 운행하는 버스 탈때마다 기분이 불쾌해서 죽을거 같습니다. 저 말고도 제 친구들 사이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강정식기사 불친절하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카드 잘 안찍히는게 승객 잘못인가요? 정문 계단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출발을 하질 않나 급브레이크를 시도때도없이 밟지를 않나 쓸데없이 클락션을 갈겨대질 않나 그리고 정류장에 맞춰서 차 정차 못 해주시나? 과속하다가 정류장에서 20m 떨어진 곳에 차를 대놓고는 승객들이 뛰어와서 버스타면 왜 노려보는데요 제발 저 기사때문에 불쾌감 그만 느끼고 싶습니다. 저 기사 볼때마다 짜증나 죽겠고 저 말고도 제 친구랑 다른 승객분들도 마찬가지 입장일거고 이런데다가 글 올려도 심해봤자 그 기사는 과태료 10만원 물고 그만이겠지만 저희가 바라는 점은 저런 기사들이 신경좀 써서 버스 운행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