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301번버스 차번호가 경남71자에 8307이구요 김성수 기사님이 운전을 하셨습니다 저녁 7시 50분쯤 노포동에서 출발한 버스로 보이네요 서창 대동이미지에서 밑에 단지에서 내리려던 할아버지께서 벨을 좀늦게 누르신것도 있지만 기사님이 저녁이고 막히지 않아서 빨리달렸기도 했어요 기사님이 지금내리냐 담번에 내리냐는 식으로물으셨고 할아버지가 지금내린다고 말씀하셔서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차를 세우고 내려드렸습니다 차를 빨리 달려서 지나왔는데 할아버지가 지금내리신다고 하니 욕을 ㅡㅡ계속하셨어요 아씨아씨!@#!@$!@ 그건좀 아닌거같더라구요 우리부모님은 나이드시면 그냥 자차이용하시라고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음 ㅡㅡ 그래서 그다음번에 그린빌아파트 앞에서 내리시는 분들은 일찍이 벨을 누르고 할머니,할아버지분들이 문앞에서 내릴준비하시던데 보기좀그렇드라구요 나이드신분들이 차도 안멈췄는데 부랴부랴내릴준비하시는게.. 그러다가 넘어지거나 사고라도나면 기사님이 보상을 해주시는건가요 ?아니면 나이들어서 넘어진분들이 잘못했다고 또 욕을하실껀가요 기사님이 원하시는게 이런거예요 ? 그래서 벨좀늦게눌러서 정류장에서 내리시지못한 할아버지께 욕을하신건가요 ? 왠만하면 요즘날도덥고 다들퇴근시간이고 해서 넘어가려다가 차번호와 기사님성함을 확실하게 알아야 신고를 해도 대처가 있을꺼같아 외워왔더니 글을쓰려면 회원가입까지 해야되더군요 그래서 회원가입까지하고 글을 남깁니다.
혼자 피곤하신거 아니고 혼자 더우신거아니예요 그리고 나이있으신 분들께 그렇게 하면 안돼는거구요 저희야 다들 퇴근하고 집에가는 길이지만 기사님은 아직일을 하고계신 입장에서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되어 글을 남깁니다. 올바른 대처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다들 고생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과장 김도경입니다.
우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경남 71자 8307호 차량은 푸른교통 58번 시내버스이며, 301번 노선과 동일하게 화성a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하차벨은 승객이 내리고자 하는 정류장 이전에 미리 눌러 승무원에게 알려 승무원이 안전하게 승객을 하차 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벨을 늦게 누를 경우 급제동으로 인해 차내 안전사고 및 추돌사고가 발생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되다 보니 승무원의 입장에서는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푸른교통 담당자에게 전달하여 김성수 승무원에 대해 주의 및 친절교육을 시켜 승객의 안전과 친절로 모시도록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