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저녁까지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21시 28분경 지오플레이스에서 앞에 버스있다고 그냥 지나치신 3108버스기사님.

승객들은 전부 정류장에 서있는데 앞에 버스있다고 신호등앞에서 문열어놓고 안타니까 그냥가시네요

버스는 버스정류장에서 타는것이지 한참뒤까지 떨어져 있는곳에서 타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기다리던 승객들 모두 버스가 그냥가버리니까 다음차를 타게되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지켜야할건 지켜야된다고 봅니다.

정류장에 정차한것도 아니고 한참 떨어진곳인데 승객이 그쪽으로 안간다고 문을 닫고 출발해버리는건

잘못된일 같습니다.. 덕분에 환승시간도 지나버려서 추가요금을 내게되었네요

앞으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좀 쓰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업무과장 백주영입니다.

3108호는 세진여객에서 운영하는 차량입니다.

세진담당자에서 전달을 할것이며, 저희 또한 같은 일이 발생치

않도록 교육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무더운날씨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