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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번 버스
강영순
1008번 소중영
6월 19일 밤 9시17분 동래에서 버스를탔습니다
오랫만에 아이를 데리고 저녁을 먹고 기분좋게 들어오는 길이였는데..
우리 아이가(19개월)철마부근에서 크게 여러번 웃었습니다
저희도 대중교통이고 아이가 크게 웃어서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주는것 같아 신경이 쓰였는데
기사 아저씨가 짜증스런 말투로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애좀 조용히 시키라는 겁니다
조금만 부드럽게 말했다면 우리가 오히려 미안해했겠지요 나름대로 주의를 줘도 안되고 조용히 빨리 내릴때만을 기다렸는데 내리기전에 한번더 그러는겁니다.....
아이와 아직 대화도 잘안되고 호기심이 많은때라 좋아서 웃는 아이 입을 막을수도없고...
이래서 아이 데리고 버스 탈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