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번 ㄱㅣ사아저씨ㅋㅋ
공효인
1008번
동역에서 저녁 10시22분인가 출발햇던 기사아저씨 사람뻔히기다리고잇는데
그냥 지나가도되나요 저 보고 문열엇으면 태워가야지 왜 다시문닫고 그렇게 시원하게 속력붙여서 신호도 무시고 잘 달리시데요 그렇게 내가 버스문닫고가길래 어이가없어서 뛰어서 다시탈라고갓는데
다행히 신고걸려서 잡겟다싶엇는데 그냥 가시데요 보니까 카메라도없네요 마침
버스회사에서 철마에서 기사아저씨가 신호위반해서 뭐 벌금물고 파파라치 찍혀서 조심해야된다는둥 손님이랑 얘기하는거 출근길에 버스에서들엇는데 아직 그러시는 분이계시네요
여기는 파파라치없어서 그러고다니셧나요?!
버스연장해달라고 심야버스운행해달라고 고객들 그렇게 문의할때 적자운행 말씀하셧으면서 버스운행시간이 짧은것도아니고 20분넘어가는데 손님안태우고 신호무시하고 그렇게 달려가면서 적자운행을 얘기하십니까
말이 앞뒤가안맞네요 ㅇㅏ니라하겟죠 오늘로 두번째에요 이런적 그리고 항상 생각만하던건데 적은김에 더 얘기할게요 손님태우고 급출발하는 아저씨들 저 입구에서 출퇴근할때 넘어져서 쪽팔렷어요
젊어서 다행이지 나이드신분들도 타시면 그러시드라구요
고속도로 올릴때 과속경보음맞고 그거 띵똥거리는거 울리던지 말던지 분노에질주하시는분들...
급출발 급정거하면서 손님들 출퇴근시간에 서서가는데 손님들이 힘들어하든지 말든지 계속 그러는분들...
아 밑에첨부파일잇네요ㅡㅡ찍을껄그랫네요......
회사에서는 알고계시기나합니까 이러니까 친절하신 기사님들도 같이 욕먹죠....ㅈㅔ발 시정하세요
다신 이런글 올리지않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