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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겪은 황당한 일.
안성구
80번
아침 7시 10분경, 부산대 방향에서 서면 방향으로 향하는 80번 버스를 반도보라아파트 정류소에서 탑승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버스가 고장이 났고 다음차를 타면 된다는 버스 기사분의 설명을 듣고 환승에 관해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버스기사님이 다음 차에 타셔서 내릴 때 환승 하시면 된다고 하였고 다음 버스를 타고 이동, 내리는 정류소가 다되어 가자 환승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요금이 결제되었습니다. 더욱이 환승을 해야하는 입장이기에 다시 환승을 찍었으나 내릴때 카드를 대라는 멘트만 나왔고 기사분에게 말하고자 하려했으나 만원버스인 관계로 앞으로 갈수없어 그냥 내렸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환승하려고 했던 버스 또한 다시 요금을 지불하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조금 억울하네요. 분명히 이런 일이 발생할 줄 알고 환승에 관해 물어본건데 덕분에 아침 출근길 지각은 물론이요. 요금도 3배로 지급했네요. 보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