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오후 9시 10분경 두실지하철 cctv확인해보세요. 무리하게 차선변경요구하자 양보안했다는 이유로 위협운전 들어왔습니다. 쓸데 없이 정류장 근처도 아닌데 3차로에서 제차를 찍어 들어옵니다. 제차는 기아봉고이구요 덕계에서 부산으로 가는 50번 버스인데요... 크게 다쳐보라는 건가요. 그차에 탄 승객에게도 부끄러운 것 아닌가요. 주행하다 말고 들어오는 건 도대체... 정말 친절한 버스기사 선생님도 많습니다. 그 기사분 한 분때문에 선량한 기사님의 노고가 희석되지 않길 바랍니다.
---------------------------------------------------------------------------- 그 날 운전한 버스기사 오세영입니다.
CCTV 확인해보고 답변드립니다.
운전하던 중 2차선에서 3차선으로 갑작스럽게 차선변경을하여 놀라서 반응한 것이고
악의적이게 위협을 주려던게 아니였고 승객을 보호하는 입장에서 반응한 것이라
위협운전이라 생각하시지 마시고 여러명의 생명을 보호하는 입장에서 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