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하차일시 : 1월 17일 오후 5시 40분쯤 - 노선번호 : 301 - 승하차정류소명 : 월평삼거리
서창가는 방향인 월평삼거리에서 매일 버스를 타는 직장인입니다. 301버스 오늘은 정말 불쾌했습니다. 사람이 눈앞에 서있는데도 문을 두드리며 탄다는 표시를 했는데도 불구하 고 문 닫고 가신 기사님 정말 너무하네요 제 뒤에는 할아버지 한 분도 뛰어오고 계셨구요. 뭐가 그리 바쁘신지 모르겠지만 시간도 평소 시간보다 3~5분 정도 일찍 도 착해놓고 그렇게 쌩~ 가버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일 안합니까. 저도 일하면서 짜증날 때 많습니다. 하지만 지킬건 지켜가며 일하셔야죠. 다른 친절하신 기사님도 많은데 죄송하네요. 다시는 이런일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