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버스는 기사증? 있는게 문 뒤의 좌석 바로 위에 있어서 사람들도 앉아있고 보 기가 힘들더라구요.우선 이점 개선바라구요..
80번버스 부산70자 3104 번호판은 이거였어요..기사증은 못봤구요..앞서 말한 불편한 점이 있기에. 저는 학생이고 구서롯데캐슬앞에서 내려서 학원에 가려고했습니다 근데 제가 잠시 졸다가 정신을 차려보니깐 롯데캐슬앞에서 막 기사님이 문을 닫으 려고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얼른 일어나서 기사님보고 \\잠시만요!\\를 2번 이나 기사님 바로 앞에서 말 했는데 제말은 아예 듣지도 않더군요^^ 설마 바로앞에서 2번이나 말했는데 그 말을 듣지도 못했겠습니까??제 목소리가 그 렇게 작은목소리도 아닙니다. 평소에 목소리 크다는 말도 많이듣고 있는데.
물론 제가 잠시졸아서 시기를 놓친 제 실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닫았다가 잠시 드시 열어주는게 그렇게 어렵고 귀찮은 일인가요? 혹여 학생이라고 뭐 무시하는건가요?평소 버스만 하루에 5-6번 씩 타는격이라 버스 안 상황을 잘 보는데 보통 학생한테 무시하는 경우가 정말 잦더군요.
등교할때 7시 45분 정도 범어사 종점출발하는 장애우 80번 버스. 그 버스도 장애우 버스라 기사증은 보기 불편해서 한번도 본 기억은 없습니다. 그 기사님은 항상 승객들.특히 학생들에게 유난히 띠꺼운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이 기사님은 승객이 조금 늦게 타면 항상 좀 빨리좀 다니라고 충고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 기사님 버스도 여러번 타봤는데 어른들께는\\"조금더 일찍 나오세요\\" 이러는데 학생들한테는 \\"그래서 학교 가겠나?\\"\\"빨리 못 뛰어오나\\" 항상 이런식이었습니다. 학생한텐 더 유난히 그렇구요
그리고 충고는 기사님이 못할 말 아닌건 압니다.하지만 승객들이 늦고 싶어서 늦었슺니까? 그리고 버스도 항상 제때 오지도 않으면서 승객 한테는 그러는 것이 옳습니까? 그러면 우리 승객들도 \\"버스 빨리빨리 못오나?\\" 이런 식으로 여쭤보아야겠군요?
저는 아직 그 기사님께 그런말씀 들은적 없는데 앞으로 못들을 이유는 없겠던데요. 이렇게 모든 승객들 하나하나 저 말씀 다 들을테지요.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 전 국민이 게을러빠졌다. 뭐 이 말도 틀린건 아니겠군요.
학생이라고 무시하지 말았으면합니다. 그리고 앞의 개선사항도 부탁드리고 앞의 기 사님들께도 한 마디씩 해주셨으면합니다.
밑에 말한 기사님은 번호판을 못봤는데 혹시 못찾으시면 다음에 글 한번더 올려드 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