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하차일시 : 2012년 11월 12일 아침 8시40분쯤 - 노선번호 : 148 (부산 70 자 2515) 김거제 - 승하차정류소명 : 명장정수사업소
오늘 처음으로 148번 버스를 탔습니다. 목적지까지 가는지 버스밖에있는 간략한 노선도를 보다가 버스를 조금 늦게 탔습니다. 그때 기사님이 문을 닫으시더군요 문에 끼인채로 버스가 살짝 출발했습니다. 다행히도 차가 멈추고 문이 열렸지만 기사님이 미안하다는 사과도 안하더군요 오히려 저를 짜증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봤습니다. 정말 황당하고도 화가났습니다. 바쁜 아침시간에 빨리 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런일이 있었으면 사과하는게 당연한거아닌지요? 그분이 운전하는 버스는 다시 타고 싶지가 않네요 아침부터재수가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