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49번 기사님 너무하네요.
최재일
chlwodlf@hanmail.net
- 승하차일시 :2012.10.27
- 노선번호 : 부산70자 2561 최수천
- 승하차정류소명 : 부산대학교정문 ~ 남산동농협

평소 49번, 301번 버스를 자주 타는 승객입니다. 27일 저녁쯤에 49번을
탔었는데 그날 비오는 날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손잡이를 잡고 서있었
는데 우산도 들고있고 너무 힘들고 피곤했습니다.

그런데 최수천 기사님 너무 버스를 험하게 운전하는 거 아닙니까??
아무리 빨리 정류소에 도착해야 하지만 손잡이를 너무 꽉 잡아서 버스 내
리자마자 팔이 너무 아팠습니다. 제가 보통 그런거면 이렇게 글을 안올리
겠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그래도 고갯길도 있으면 좀 급정거는 안해야 하
는거 아닙니까? 기사님은 앉아서 운전할지 모르지만 타고 가는 승객들은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서있을 때 기사님이 급정거를 해서 다른 승객
이 제 발을 밟고 내렸을 때 얼마나 열이 받고 화가 나던지...

안그래도 49번 기사님들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급정거를 다
하는데 앉아갈 때도 앞으로 고꾸라질 정도로 엉덩이가 들릴만큼 급정거를
할 때도 많습니다. 이렇게 올린다고 해서 바뀔지 잘 모르겠습니다.

친절한건 둘째치더라도 고객의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안전운전했으면 좋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