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님의 글입니다. : ::- 승하차일시 :2012년 9월 19일 ::- 노선번호 :301번 ::- 승하차정류소명 :부산대학교 정문 :: ::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황당하고 짜증나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저는 오늘(2012년 9월 19일 수요일) 20분이나 기다려서 부산대 정문에 서 ::301번 버스타려고 기다렸는데 ::한 7시쯤되니까 301번이 오더군요 ::버스를 타려고 저뿐만아니라 다른 승객분들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스기사아저씨께서 완전 속도를 내시면서 휑~하고 지나가버리시더라구 요 ::휑하고 지나가시길래 제가 뛰어가서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아저씨는 보 지 ::도 않으시고 속도를 내시면서 정류소를 지나쳐가셨어요. ::그순간 저뿐만 아니라 다른승객들도 완전 어이가 없어서 멍하게 서있었 어 ::요. ::버스타려고 퇴근하고 다리아프게 20분이나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완전 :짜 ::증나서 다시 또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서(301번이 배차간격이 엄청 길기 때 ::문에!!!) :: 그냥 노포동에서 푸른교통2300번타고 집에 왔네요 :: ::부산 70자 2815 번운전하셨던 301번 버스 운전기사님 이글보시면 왜그러 :셨 ::는지 ::답변좀 해주시길 부드립니다.
301번 승무원 입니다. 그시간에 부산대 정류장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는 없읍니다. 제가 어제일이라 기억이 분명히 나는데요. 부산대 정류장에 내앞에 144번이 있었고. 제가 바로 뒤에 정류장에 서 서 대동 아파트에 오시는 몸이 쫌 불편하시는 아저씨 한분과 두세명 의 승객을 태우고 일분이상은 정차를 했었고, 앞문을 연상태에서 신 호 대기 중 정차 하다가 신호가 바뀌 어서 앞문을 닫고 출발을 했읍니다. 정류장과 멀리 있었던것도 아니고 바로 정류장과 거리가 한 2미터 지 점 정차된 차도 많은데 그냥 속도를 내고 갈수도 없읍니다. 사람들이 마니 있는곳이라 그냥 지나치고 가는일은 있을수가 없는데, 혹 차를 못보신것 같은데.출발할때 모션이라도 취해 주었으면 정차 를 했을껀데요. 뛰어오는 승객이 있어면 저희도 배차 시간이 길기 때문에 태울 려고 합니다. 쫌더 신경을 써도록 하겠읍니다. 우째꺼나 저로 인해서 불편을 격었으니 미안하고요.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