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의 일부 몰지각한 행동을 하는 기사분들 때문에 글을 씁니다. 8월30일 밤10시무렵 삼신교통에서 나가던 차량(노선과 차번호는 적지않겠 습니다)의 운전 기사양반이 지나가던 보행자에게 (눈까지 마주쳤던 상황이 었음) 피던 담배를 끄지도않은채 던졌습니다.
눈이 마주쳤고, 버리고 나서도 보행자를 보는걸 다 봤기 때문에 모르고 실수로 그랬다는 생각은 절대 들지않습니다. 담배꽁초를 지나가던 사람이 모르고 맞아도 화상을 입거나 할 상황인데 그렇게 뻔히 보고도 사람을 향 해서 던지는 것은 상해를 목적으로 한 범죄행위입니다. 일반적으로 운행을 시작하는 차량의 운전기사가 담배를 물고 운행을 시작 하는 것 부터 비상식입니다.
차창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도 비상식입니다. 사람을 향해 불붙어 있는 피던 담배를 던지는 것은(앞서도 말했지만)상해 를 목적으로 한 범죄입니다.
제가 차량 번호와 노선번호와 시간을 정확하게 기억하고있기 때문에 버스 내 씨씨티비를 증거로 소송까지 가고싶었지만 어른들께서 만류하셔서 이번 은 그냥 넘어가려고 합니다.
제가 여자인데다 작아보여서 우습게 보셨나 본데. 다음에 또 이런일이 있 으면 그때는 소송도 불사하겠습니다.
사람이 지나갈때 침을 뱉는 행위라든지 성희롱같은 행동(엉덩이를 치는 시 늉)을 하면서 낄낄거리신다든지 하는 행동들 모르는거 같지만 다 알고있습 니다 . 이것들은 장난으로 넘어간다 치더라도 불붙은 담배를 던지는 것은 사람이 상해를 입을 수있는 큰문제이기 때문에 소송은 하지않더라도 글은 남깁니 다.
삼신교통에서 자랑하듯이 업계에 우위를 점하고 싶으면 직원들 서비스마인 드 개선부터 시작하십시오.사내교육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곳에서 업 계 우위가 가당키나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