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하차일시 : 2012.08.17 :- 노선번호 : 1002 :- 승하차정류소명 : 장백정문 : : :장백 정문 아침 8시 43분에 운행하는 기사 잘봐요!!!!!!! : :아침 출근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승.하차 한다는거 잘 알거예요. :앞자리에 있다가 하차할때가 되어 보니 :사람들이 앞자리까지 서 있어 뒤로 내리기가 힘든 상황이었어요. :아저씨한테 \\"앞으로 좀 내릴께요\\" 하니 한참 뒤에서야 \\"뒤로 내리세 요!!\\" :그러는 겁니다. :민망한건 둘째치고 덕계 내리는 사람도 많이 없어 :금방 또 뒷문을 닫아 버리려 하더군요!!! :문에 끼일뻔 했는데 사람 농락 당한 기분이더군요ㅡㅡ^ :장난하냐?!!!!! : :그딴식으로 융통성 없이 운행하지 마세요!!!! :때에 따라 고객 입장에서 일해야지....미련한 사람..
운전하는데 융통성있게 한다는말이뭔지??? 뒤로내리라는말이 맞는데~~~ 그런걸 농락한다는말이 이해가?? 운전에만 신경써야하는데 내리는 문이 어디라는걸가르켜주었건만~~ 고객을생각해서 안전하게 뒤로내리라는데 미련한 사람이라니~~ 그럴꺼면 택시를타든가??? 기사가 왜 사과를 하는지 이해가안가네~~ 우리오빠도 운전자라 흥분했나본데 이렇게 자존심 상하는말은 하지말아요 버스가 없다면 택시를타고다녀야하는데 고맙잖아요 참고로 우리오빤 고속버스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