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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 버스 기사님
박제영
litamss@nate.com
- 승하차일시 : 2012. 8. 16, 목요일 18시 40분경
- 노선번호 : 80번, 부산70자 2850
- 승하차정류소명 : 사직사거리 - 식물원사거리

정말 짜증이나네요.
버스내부 곳곳에 보면 버스가 정차한 후에 자리에서 일어서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안내방송까지 나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차하기 전에 일어
나서
내릴 준비를 하기때문에 안전사고가 발생해서 안내문구도 붙이고 안내방송
도 나
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벨을 누르고 버스가 정차한 후에 내릴려고 일어났는데
버스
는 정류소에도 멈추기도 전에 문을 열고 멈춘 뒤 바로 내리는 사람이 없
자 문
을 열어놓은 상태로 출발하면서 문을 닫네요. 그러자 내릴려는 학생이 기
사님
을 불러서 못내렸다고 말하자 온갖 짜증을 내면서 \\미리 준비안해고 뭐
하노\\ 라고 말하면서 귀찮은듯 짜증내고 멈춰서 문을 열어주네요.
그리고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버스에 탑승한뒤 요금을 내려고 하는데 출
입문
을 열어놓은 상태로 마구잡이로 출발해서 다치실뻔도 하고요. 경적도 얼마
나 많
이 누르시는지 시끄러워서 짜증이 났습니다.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이
런일이 너무 자주 일어납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