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하차일시 : 2012. 8. 9 오전 8시 40분경 - 노선번호 : 131번 - 승하차정류소명 : 온천장 부근 131번 기사님들께서 터프하게 운전하시는 줄은 예전부터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기사님께서 급 브레이크를 밟으셔서 앉아 있던 승객들도 놀라고 하차를 기다리던 저는 기둥에 부디쳐서 어찌나 팔이 아프든지요. 그런데 기사님께서는 아무런 승객의 안전은 어디에 갔는지 얘기가 없으시더군 요. 앞차에 대한 불만만 살짝 투덜 하시더니.... 화가나는 것은 기사는 승객의 안전으로 운전하시는 것이 아닌지요? \\"다친사람 없으십니까?라고 한마디만 했어도 맘이 덜상했을 것인데. 정말 신경 질 빡빡 납니다. 131번 기사님들 다들 안전운행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