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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70자2506 50번버스 신고합니다.
김수호
semosuho@hanmail.net
일시: 2012년 6월26일 오후 9시55분

위치: 미남로터리 조금 지나 미남역 가는방면

내용:위의 차량이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은체 차선을 물고 달려서 저의 차
량에 붙길레 위협을 느껴서 빵빵 경적을 살짝 울렸더니 오히려 제차량을
위협을 줄려고 제가 있는 차선을 일부러 넘어오는 것입니다. 바로 옆에 있
는데 넘어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옆차선으로 피해서 버스를 피해갔습니
다.
버스는 정류장이 있어서 정차를 했고 저는 그 정류장을 지나자말자 있는
신호등에 신호가 걸려 서있는데 전 3차선에 있었고 직진해야될 버스가 좌
회전하는 차선인 1차선에 들어와서 앞문을 열더니 삿대질을 하면서 욕을
하더군요!! 개세끼 소세끼 이러면서 욕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저
도 욕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더 욕을 하면서 부모욕을 하지를 않나 그래놓
고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개세끼보다 더 심한욕을 하면서 차를 세워라
고 하더군요!! 전 싸움만 크게 날 것 같아서 그냥 무시하고 천천히 제 갈
길을 갔습니다. 그러더니 급가속을 하더니 뒤에서 막 쌍라이트를 켜고 난
리를 치더군요!!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고 바로 옆에 있는 차를 위협하는데 그것때문에 빵빵
거린것도 잘못인가요?? 잘못이라고 하더라도 그정도로 큰 버스로 승용차
를 위협하고 그것도 비가 많이오는데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는 겁니
까??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를 살인무기로 쓸려고 하는 것입니까??
저도 버스를 가끔 운전하다보니 이해할려고 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요!!제가 잘못한것은 거의없는데 제가 욕을 들어먹고 해야됩니까??
나이가 어리다고 어린세끼가 이러면서 욕하고 깔보던데 그럼 나이 많으신
그 기사분은 나이값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50번은 아니지만 학교갈때마다 매일 이용하는 같은회사버스인 80번을 애용
하는 사람으로써 더 기분이 나쁘네요!!
화가 나서 일단 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기사가 들어오면 사태를 파악하고
전화를 준다고 하더니 전화가 없어서 다시 글을 올린겁니다. 지금 그 버스
는 이미 종점에 도착을 했던데 연락이 없네요~~ 제가 연락이 없을시에는
신고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50번은 양산 서창에 사무소가 있는걸로 아는데 양산시청에 대중교통을 담
당하는 부서에 신고하고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것(도로교통법 제38조 제1
항)과 일부러 위협하는 등의 난폭운전을 한 것 두가지를 경찰에도 신고할
려고 합니다.
시청에다 신고가 들어가면 아무래도 회사에 안좋은 영향이 간다고 하던데
너무도 화가 나서 화를 삭힐 수가 없네요!! 그래서 신고하려고 합니다.
이젠 80번도 안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