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하차일시 : 6월13일 오후 18:10~18 :30 서창행 1002
- 노선번호 : 1002
- 승하차정류소명 : 노포동 덕계
6월13일 오후 18:10~18 :30 서창행 1002 행 버스

항상 퇴근 시간이고 피크 타임 시간이라 거의 만차의1002번이였습니다

그런데 어째 더워죽겠는데 기사님 에어컨을 안틀어주시더라구요?

뒤에 승객들 땀뻘뻘 흘리고 아무도 말을 안하덥니다 물론 저두그랬구요

진짜 혼자 속으로 더럽네 진짜 뭐 이러운 버스가 다있네했습니다

정말 더운 날씨였구요 한 승객이 덕계즘 다와서 기사님께 따지셨습니다

더워죽겠는데 기사님 왜 에어컨 안들터주냐고 그러니 기사님이 반박을 하
셨습니다.

승객이랑 손님이랑 말다툼이 쫌있었는데 결국 인정을 안하시더군요

기사님 물론 더운날씨에 돈버느라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제발 승객들 생각좀 해주세요 한발더 승객입장에서 생각하면

서있는 사람들 얼마나 더운지 잘아실꺼 아닙니까

에어컨 하나트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아님 기름값 때문에 그러는겁니까?

제발 삼신교통 서비스에 귀좀 귀울여주세요

물론 더운데 수고하시는건 아는데 제발 승객입장에서 한번더 생각을

해주시면 이런 일은 안일어나실텐데 승객은 사소한거 하나에 발끈한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