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하차일시 : 2012.05.30 오후 18:50분경 :- 노선번호 : 80번 :- 승하차정류소명 : 사직야구장앞 : :버스차량번호 2600번 : :안녕하세요 :저는 삼신교통에 예전에 칭찬글도 올린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항상 출퇴근길에 80번을 자주 승차하는 평범한 회사원이구요, :탈때마다 손님분께 인사해주시고 자상한 기사분들도 있다는걸 잘 압니 다. : :하지만 며칠전에 너무나 기분상하고 속상한 일화가 있어 꼭 전해드려야겠 :어서 홈페이지를 찾아 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요지는 승차거부를 한 기사님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승차거부를 하진 않았네요 결국 태워주셨으니까요 : :승차거부의 기준은 버스정류장 앞뒤로해서 몇미터 이렇게 정해져있고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도 버스정류장이 아닌곳에서 문을 열어주지 않는 걸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저희 일행은 버스정류장을 향해 뛰어가고 있는 상태였고 :전력질주로 달려가 간신히 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승차거부를 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버스정류장 바로앞입니다 <이건 우기려고 거짓말 한것 :이 아닙니다.> 버스정류장앞에서 문도 안열어주고 쭉 ~~~~~~ 무시하고 가 :는겁니다. : :마침 신호가 걸렸기에 버스정류장에서 몇m앞에서 제가 문을두드리며 :\\"문열어주세요!!! 아까 버스장 바로앞인데 문을 안열어주세요!!!!!\\" :말하니 그제 서야 열어주셨습니다. : :저희 일행이 흥분해서 버스정류장을 지나친 버스를 붙잡고 :승차거부당했다고 이렇게 항의글을 올리겠습니까 :그다음 버스 타면 그만이었습니다. : :너무나 화가난 나머지 끝까지 달려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 :항의 끝에 그기사님이 태워주셨지만 타고는 :그 기사님 성함도 똑똑히 기억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석진태>기사님이시고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는 분을 :애써 무시하며 그냥 지나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 :제가 이글을 올리고,답변을 요청하겠습니다 :어떻게 시정하고 조취를 취하셨는지 메일로 답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