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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 버스기사님
김은지
744s2@naver.com
- 승하차일시 : 2012년 5월 21일 9시 30분경
- 노선번호 : 49번
- 승하차정류소명 : 남산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오늘 49번 버스를 타고 기분이 나빠서 글을 씁니다.
장전동역에서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미
만원버스더군요.
운전을 조금 험하게 하셔서 서 있기가 힘들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있다가 내릴려고 하는데
제 앞에 있던 남자분이 내리고 제가 내릴려고 하자
문이 닫히고 있었습니다!
아니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고 두명인데
그걸 못기다려줍니까?
문이 닫히면서 내리다가 문에 튕겨서 넘어질뻔했습니다.
기사님도 멈추시더니 제가 서 있자 출발하시더군요.
만약 다치기라도 했으면 어쩔뻔했습니까?
운전하시느라 피곤하신 건 알겠지만
사고없이 운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조심해서 운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