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창(오후2시 10분쯤 서창도착)으로 운전하고 오신 1002번 기사 님.. 너무 불친절 하시에요..
덕계 사거리에서 기사님이 아시는 분 만나서, 버스로 장난치신다고....승 객들이 다 하차하기도 전에 버스를 조금씩 앞으로 움직이시면서 장난하시 더니..뒷문이 닫혀 승객들이 다 내리지 못해서, 문 좀 열어달라고했더 니... 정류장에 도착할 때까지 앉아있다 빨리 빨리 안내린다고 화내시구.. 기사님과 아시는 분은 앞으로 하차해도 아무 말씀 안하시다... 다른 승객 들이 앞문으로 좀 하차하자고 하시면.. 짜증내시면서 화내시고.. 보통 1002번 기사님들은 친절하시던데... 오늘 기사님은 너무 화만 내시고 무례하셨습니다... 정확하게 차 번호를 외워서 글을 남겼으면 더 좋았을테 지만.. 그래도 오후 2시10분쯤 서창으로 도착한 1002번은 그 차 한대 일수 도 있으니...조금만 승객들에게 친절해주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