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그냥 자극적인거에요;;; 사실 그렇지 않아요;; 아 뭐 그리 큰건아닌데요... 그래도 가끔 일어난다 하더라도 문제가 될 수 있어서 글 씁니다...
아침 7시25분쯤 부대방향 차가 왔는데 이미 사람이 많이 탔기때문에 태워줄수가 없다는 신호만 보내고 그냥 가 버렸어요 그 때 저뿐만 아니라 출근하는 애,학교가는애 둘과 함께있었는데 우리도 타고 출근하고 등교해야하는데 그냥 그렇게 못타면 지각을 하게 됩니다 기사 아저씨도 어쩔수 없었다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이 점을 개선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불만사항 말할려고 055 389 2346으로 전화를 했어요 방금요 어떤 아저씨가 받으셨서 불만사항 있어서 전화드렸다니까 자기는 불만사항 접수 하시는 사람이 아니라고 전달해주신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서 전달해주시는 아저씨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하니까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시는거에요 자기를 신고할꺼냐면서 뭐 어떻게 할꺼냐면서 소리를 지르시는거에요 듣는동안 제가 어처구니가 없는거에요 막 소리를 지르시니까 아저씨께서 너무 흥분하셔서 제가 말하는 중에도 제말을 끊으면서 소리를 지르 시는거에요 제가 진정하시하시라고 몇번을 말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중요한건 이부분이에요 아저씨께서 접수받으시는 분이 아니면 삼신버스 소속아 니시냐니까 소속맞으시데요 삼신버스 친절과 봉사로 고객 여러분께 다가가는 삼신버스 아니냐니까 그래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시는거에요 안그래도 불만사항 접수하려는 사람한테 소리를 지르시니까 저도 이렇게 글 올 리는데 전 분명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누구한테 사과를 받아야하는지 또 어떤조치가 이루어지는지 확실하게 알고 싶네요 또 그 아저씨는 친절과 봉사로 고객 여러분께 다가가는 삼신버스 슬로건에서 제외가 되는지도 정확하게 알고 싶네요 만약 그렇다면 삼신버스 직원이지만 슬로건에선 제외되시는 분께 성함을 물어봐 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싶고 아니라면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삼신버스가 맞나 안맞나를 확 실하게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