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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 버스기사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신미진
hjr@korex.co.kr
- 승하차일시 : 04.23
- 노선번호 : 49
- 승하차정류소명 : 화목아파트승차.광안농협앞하차

아침마다 49번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운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신 점 압니다.

하지만 민락복개로에서 버스를 대기하시고 한참을 출발안하시는 것은
바쁜 출근시간에 우리 직장인에게는 큰 시간입니다.

민락복개로에 주유소 옆에 화장실도 있고,
앞차와의 버스 대기시간도 있고 이래저래 2-3분 정차하시고
출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드립니다.
이 길은 차길보다는 골목이라 잠시 여유를 가지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오늘 아침 기사분은 제가 버스 코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지도 않으시고 앞 정류소에서 10분넘게 정차하고 계시더군요.
앞차와의 버스 간격때문에 그러하다고 생각하기에는 좀 심하던데요.
제가 정류소에 15분이나 기다렸거든요.
49번 버스간격시간은 보통 10분이내 아닌가요?

출근시간에는 민락복개로에서 정차하는 일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버스세우는 일은 바쁜 아침시간에는
서로 불쾌하잖아요?

시정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