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 관계자님 보십시오
김정희
jhem8086@NATE.COM
안녕하십니까 부산장애인인권포럼 김정희입니다.
또 다시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귀사에서 징계조치를 받은 저상버스 승차
거부당사자인 이현수 기사님의 징계조치를 선처를 바라는 뜻에서 글을 올
립니다. 오늘 이현수기사님께서 직접 방문하여 사과를 하셨고 저 또한 기
사님의 징계는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일이 재발 되지않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예를 들어 기사님들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
여 장애인또한 승객에 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장애인에 대한 승차
거부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사당사자의 징계조치는 궁극적인 문제 해결방법이 될 수 없음을 다시한
번 말씀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