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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마을버스 아침에 그냥 가다
배정희
heej0912@naver.com
2012년 3월 6일 화요일 7시 45분에 천성리버타운 후문에 오는 걸 기다리
고 있는데 그냥 가버렸습니다.
마을버스회사에 전화하니 그럴리가 있나요 나중에 경리한테 얘기하라고 하
면서 끊더군요.
후문에 바로 보이는 곳에서 애 타는 거 보고 있는데 45분 차가 정문에서
많이 타면 48분에 오는데 오늘은 50분에 오더니 그냥 가더군요.
뒷쪽에 자리가 있는 걸 보고 타고 가겠다 싶어 보고 있었더니 그냥 가버립
니다. 44분에 나가서 16분을 기다려서 8시 차를 타고 갔습니다. 8시 차도
앞에 애들을 안태우고 가니 태우는 데만 5분이 걸렸습니다.
45분 차가 애들을 조금만 태우고 갔었어도 이런 일이 있어 났겠습니까?
차 시간 대로 해도 못타고 가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늦게 나가서 못탄 것도 아니고 애들을 못 태울 지경이면 차를 한대 더 늘
리던가 개운중학교 가는 아이들을 위해서 11번을 운행을 더 하던가 어제
는 개운중 애들이 우루루 내리더랍니다.
개운중 애들은 이걸 타나 저걸 타나 별로 신경을 안쓰겠지만 서창중 애들
은 12-1밖에 없어서 그것 못타면 지각입니다.
뒷문도 열어주는 기사님이 있는 가 하면 안 열어 주는 기사님도 있답니다.
애들은 아무리 뒤로 들어가라고 해도 안웁직입니다. 그러니 뒷문을 열어
줘서 태우는 걸 빨리 빨리 해야 다음 차도 시간을 어기지 않겠습니까?
아침에 바쁜 시간에 뒷문도 열어주시고 몇명이라도 태우고 가야 그 뒤에
애들도 안 밀릴 것 아닙니까?
마을버스 기사님들이 서로 교육이 안되는 겁니까?
차 시간은 약속입니다. 교육을 통해서 원활한 아침 운행을 하셨으면 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