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우는 순서가 서창고, 효암고 위주로 먼저태우고 ,중학생들은 바로앞에가 는12번이나 약5분후에 오는 11번을 태우곤 했었습니다.
근데 , 새해들어서 .. 차량도 많이 바뀌면서 기사님들도 많이 이동하셨더 군요.. 우루루 몰려드는 중학생덕에 , 앞에 줄서있던 고등학생들은 밀려 서 타지도 못하구요... 뭐 저의 일이 아니라서 크게 관심가질건 아닐 수도 있지만 , 8시 20분까지 가도되는 중학생을 다태우고 , 등교시간이 8시인 고등학생들은 되로 뒤에오는 11번타라고 다 버리더군요...;; 후문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조금만 서두르면 다른 빠른차 탈 수있지만 , 그차 타는이유가 다 뭐겠습니 까.. 쌀쌀한 날씨인데다가 , 아침시간 대동출발해서 유일하게 서창 학교 구석구석 다들어가는차가 딱 15번뿐인데..
버스 사람태우면서 , 누군 태우고 안태우고 이런 차별이 없어야하는것은맞 는데.. 이왕이면 학생 더태울라고 추가로움직이는 노선이면.. 그 학생 등 교시간만큼은 배려좀 해줬으면합니다.. 예전 기사분들처럼 고등학생들 위 주로 먼저 태워줬으면하네요.. 창가로 바라보면 안절부절입니다..
바쁜아침시간에 , 좀 실행키 어려운 사항이지만... 조금만 부탁드려보겠습 니다... 수고하십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