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오전11시경 동래교차로 가기전 우성아파트정류장에서 본인이 출근 차 정류장에 다다랐을쯤 버스를 보고 뛰어감. 뒷문에서 승객들이 내리고 있었고 뒷문가까이 다다랐음에도 불구하고 차가 사정없이 떠나더라구요.. 단지 간발의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백미러에서도 충분히 보였을 거리였구 요.배차시간이 있겠지만 불과 몇발자국 안되는 거리에서는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이차를 놓치면 배차시간이 10분간격 되는 시간동안 허무 하게 기다려야 하는 승객들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줄 수 있는 배려심 이 있었으면 좋겠네요..부산 70 2518번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