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오늘 정류장에 서있는데 1002번버스기사 분이 그냥 지나가시 더군요;; 신호등에서 정차하셨을때 안태워 주셔서 뛰어갔었는데;; 뭐 오늘 은 제가 늦게온거라 잘못한거라 쳐도 덕계시장에서는 아주머니 한분이랑 기다리는데도 그냥 지나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저번주에 웅상도서관 정류장에서는 버스계단을 다올라가지도 않 았는데 출발을 하셔서 맨앞자리앞에있는 칸막이에 머리를 부딪혔는데 미안 하다는 말도 없으시고 참... 덕계에서 부산대쪽 가는 버스가 2개밖에 없어 서 자주이용하는데 이용할수록 되게 실망스럽네요 뭐 1800원짜리 버스타면서 이런말하는것도 쪼잔하다 느끼실수도 있겠는데요 버스매일이용하는 제입장에서는 탈때마 다 그때 생각나서 굉장히 불쾌합니다. 앞으론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