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 제가 미남지하철역 반도스카이뷰에서 타고 구서동 국민은행에 :서 내리려고 80번 저상버스를 기다려서 80번을 탔는데 타자말자 기사는 장 :애인을 도와주기는 커녕 운전석에 앉아서 두리발을 부르라는니 골치가 아 :프다느니 이런말을 내가 내리는 정류소까지 투덜되면서 운전하는게 친절 기 :사로써 할 태도지 의심갔다. 삼신교통에서는 기사예절교육을 어떻게 시키 :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지난번에도 이런일이 있어 부산이동권연대 사무국 :을 통해 삼신교통쪽에 공문 및 전화까지 했어 교육을 다시 시키겠다고 했 :는데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한번만 더 이런사항이 발생하면 이동 :권연대 및 장애인 활동가들하고 같이 삼신교통에 가서 사장면담을 요청하 :겠다.
저는 80번 운전기사 표대민 입니다. 정태호님의 올리신 글을보고 답변드립니다. 그당시 제가 운전석에서 일어나 도와드리지 못한것은 저희동료가 같이 그차량에 타고 있어 그동료 기사가 태호님에게 도움을 드리고 저는 운전석 에 앉아 승차할수 있도록 리프트 조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뒤에서 계속 다른차량이 빵빵거리고 쌍라이트를 켜고 빨리 안간다고 제촉을 하였습니다.저는 당황이 되어 제가 필요없는 말을 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다음부터는 더욱 친절하고 안전하게 승.하차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