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에서 서행했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적습니다.
이정화
오늘 새벽 버스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저는 삼호동 푸르지오에 살고 있습니다.
새벽 4시 30분경 장애인 저상버스(오토미션차량)로 추정되는 버스의 소음
으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새벽시간 빨리 가야할 일도 없고, 새벽시간 시간을 맞춰 운행해야 할텐데
굳이 화성 파크드림과 푸르지오 사이 버스 회차로에서 고 Rpm 으로 차량
을 운행하는 것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보온을 위해 문을 닫고 살지만 여름철에는 심히 걱정됩니
다.
적절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새벽시간 주거지 허용 소음 기준은 50~70 db 이하인 걸로 알고 있는데
20~30분마다 배차되는 버스가 좁은 소로에서 고 RPM으로 차량을 운행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버스가 주거지 소로에서 소음 적은 저속 운행으로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
들이 상쾌한 아침을 선물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버스안에서란 코너에 글을 올렸는데 답변이 없어서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