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금일 오후 1시 조금 넘은 시간 사직동에서 버스 승차시 :승차를 둘러싼 약간의 시비가 있었습니다. :당시 아내는 임산부였고 아동과 같이 승차하였으며, :아동과 동시 착석이 어려운 상태라 아동 혼자 자리에 앉히려 :하였으니, 기사님의 심한 언어적 폭력이 있었습니다. :버스 운행 중, 아주 심한 rule을 어기지 않았음에도 정차하고 :나서 언쟁을 하는 것이 더 위험하지 않은지... :또 승용차를 탈 때도, 아이를 안고 타 사고가 나면 아이가 에어백 :역할을 해 더 위험합니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아이를 안고 타면 :급정거시 아이가 더 위험함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번외로, 만약 앉을 자리가 없을 시에는 임산부와 아이는 버스를 :타지 말라는 얘긴가요? 뭔가 정확한 기준 없이 시시비비를 가리며 :승객이 많고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 정차하면서까지 사람들앞에서 :무안을 주는 버스기사님의 행동을 이해하기 좀 어렵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약자/임산부/아동 승차시 :좀 더 명확한 승차 가이드 라인 제시 하여 주시기 바라며, :버스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여 모든 사람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배차간격도 중요하나 상기와 같은 이유로 (안전성) 노약자/임산부/ 아 :동이 버스 탑승시 불이익을 당한다면 공공재의 성격인 버스 이용에 상당 :한 제약사항이 있음이 분명하며 이는 꼭 개선되어야 할 과제인 것으로 보 :입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 . . . .
안녕하십니까?? 50번 팀장 김도경입니다
우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어린이(4살)를 동반할 경우 보호자와 함께 동승하여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셔드리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는 안전 보호 장치(안전밸트)가 장착되어 있지 않음으로 보호자 의 관심이 특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사고는 예고없이 찾아 온다는것을 저희 승객들도 알아 주시기를 바라며 노약자 탑승시 착석또는 안전유무를 확인후 운행도록 교육하고 있음을 다 시한번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