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하네요 :삼호동에서 12번등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오늘 오후7시경 버스안에서 지갑을 분실하게 되었습니다. :집 도착후 확인하여 버스회사를 알지못해 버스정류장으로 갔지만 회사이 름 :이 전혀 나오지 않더군요 :택시를 타고 12번 버스노선을 따라 빠르게 이동하였습니다. :택시 기사님이 갈켜주신 회사이름을 듣고 114에 전화후 전화번호를 알아 내 :어 사무실에 전화를 :하고 확인 부탁드린다고 연락처도 남겨놓았습니다. :10분이 넘게 흘러도 전혀 소식이 없어 다시 전화드리니 :계속 어떻게 찾냐고 어떻게 확인하냐는 말씀만 하시며 시간만 흘려보냈습 :니다. :버스를 타면서 어느 승객이 그 버스 차량번호를 외우며 다니겠습니까? :모르니깐 사무실에 전화해서 기사님께 여쭤봐달라는걸.. :그리구 사무실에 버스시간표가 있으면 대충 2,3대 기사님께 전화해서 확 인 :을 하면 되는걸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그리구 30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전화드리니 지갑이 없어서 따로 연락 :을 안주셨다고 하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지갑을 분실해서 택시타고 종점에 종점을 쫒아다닌 승 :객한테 지갑을 못찾아서 연락을 안줬다는게.. :지갑의 유무를 떠나서 기다리는 사람한테 연락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구 버스 차량번호 몰라서 확인하기 어렵다는게 말이 되는지.. :당최 알수가 없네요 :솔직히 울산에 있는 버스 회사는 정말 이렇지 않습니다. :정말 비교되네요 :지갑을 찾고 안찾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사무실에서 이렇게 행동해도 되 :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삼신 교통 서창영업소 일용직 근로자 박찬수 입니다. 60 평생 남에게 손해보는 일은 없었다고 자부할 정도로 깨끗하게 살았다 생각하고 서창영업소에서도 일용직으로 원만히 일을 해서 1년 계약직에서 2번. 2년째 근무하였으나 별 일 없이 전화 받아도 고맙다는 인사를 받고 이 때까지 근무 하였습니다. 그런데 정선영님한테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일하고 있는 목적은 전화나 물건 잊으신 분들께 일을 보 려고 있지 않고, 주간 직원들이 야간 일을 볼 수 없다고 보니까, 야간 경 비겸 야간에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나를 파악하는 것이 주 임무입니다. 전화는 혹시 사고나 기사님께 근무에 대한 연락을 받고자 전화를 받으면 저는 한번도 거절하지 않고 답변과 물건 잊으신 분들에 요구에 응하여 주 어서 고맙다는 인사가 많았습니다. 정선영님 전화 받았을 때도 연락을 하여 분실된 지갑이 없다는 연락을 받 고 전화해 드리지 못한 것은 죄송합니다. 그러나 찾다가 없는 것은 없다고 전화를 이제까지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