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8번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부산대에서 정관으로 가는 방향의 1008번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분명 20시 15분에 도착해야 할 버스가 그 시간이 되도 도착을 안하고 버스도착알림시스템에는 36분이 남았다고 찍혀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저녁시간에는 자주 정해진 배차시간보다 10분씩 늦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배차시간에 맞추지 못하면서 이 홈페이지 제목처럼 친절과 봉사로 시민여러분께 다가갈수 있을까요?? 배차 간격이 30분이나 되기 때문에 배차시간표를 뽑아서 확인해 가면서 버 스를 이용하는데 이 배차 시간표가 승객과의 신뢰관계를 오히려 망친다고 보네요 배차간격을 3,4분 늦는것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늦게 도착한다면 이런 배 차시간표 차라리 없는게 안 낫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