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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택시나 하시죠??
정우철
jwch92@naver.com
오늘 학교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정류장(동래고)에 서있었습니다.
마침 제가 타려는 차가 와서 타려는데 그냥 지나가는 것이였습니다.
지나간 차가 멈춰있길래 타려고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그냥가
라는 신호의 입모양으로 표정을 잔뜩 찡그리고 저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
입니다.. 실수로 정류장 지나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정류장에서 달려왔
으면 태워줘야할거 아닙니까?? 분명 지나친 정류장에서 달려온거 봤을꺼면
서.. 사람 바보로 만들고.. 택시는 간혹 승객거부하지만,버스타면서 승객
거부한다는 말은 들어본적 없는데 이런일 정말 당황스럽고 기분 다 망치네
요.

승객거부할꺼면 차라리 택시나 하지그래요??
시민의 발?? 모든 버스기사님들이 그러는것은 아니지만, 시민의 발이 되려
면 그 못난 성격부터 고치세요. 학생이라고 무시하는거예요??
\\친절한 봉사로 시민여러분께 다가가는 삼신\\?? 정말 그렇게 되고싶으면
버스기사일하면서 성격 다 나오는 그런사람은 없어져야 할겁니다.

참고로 뒤에오신 49번 2535 기사님은 승차,하차때 친절하게 인사도 해주셨
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