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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하네요!!!
정선영
blue2842@nate.com
정말!!! 너무 하네요
삼호동에서 12번등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오늘 오후7시경 버스안에서 지갑을 분실하게 되었습니다.
집 도착후 확인하여 버스회사를 알지못해 버스정류장으로 갔지만 회사이름
이 전혀 나오지 않더군요
택시를 타고 12번 버스노선을 따라 빠르게 이동하였습니다.
택시 기사님이 갈켜주신 회사이름을 듣고 114에 전화후 전화번호를 알아내
어 사무실에 전화를
하고 확인 부탁드린다고 연락처도 남겨놓았습니다.
10분이 넘게 흘러도 전혀 소식이 없어 다시 전화드리니
계속 어떻게 찾냐고 어떻게 확인하냐는 말씀만 하시며 시간만 흘려보냈습
니다.
버스를 타면서 어느 승객이 그 버스 차량번호를 외우며 다니겠습니까?
모르니깐 사무실에 전화해서 기사님께 여쭤봐달라는걸..
그리구 사무실에 버스시간표가 있으면 대충 2,3대 기사님께 전화해서 확인
을 하면 되는걸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그리구 30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전화드리니 지갑이 없어서 따로 연락
을 안주셨다고 하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지갑을 분실해서 택시타고 종점에 종점을 쫒아다닌 승
객한테 지갑을 못찾아서 연락을 안줬다는게..
지갑의 유무를 떠나서 기다리는 사람한테 연락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구 버스 차량번호 몰라서 확인하기 어렵다는게 말이 되는지..
당최 알수가 없네요
솔직히 울산에 있는 버스 회사는 정말 이렇지 않습니다.
정말 비교되네요
지갑을 찾고 안찾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사무실에서 이렇게 행동해도 되
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