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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추운데 원망스러워요
송진영
불쾌한 내용의 글을 올리게 되어 유감스럽지만 버스 요금은 오르는데 갈수
록 서비스의 질이 떨어져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저희 집이 남산동 금샘
초등학교 근처라 이용 할 수 있는 버스가 80번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타고 다닙니다. 지난 번에도 비가 오거나 추울 때 평소보다 오래 기다리다
가 버스 두 대가 연속으로 오는 걸 봤을 때 기사님이 너무 미워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오늘 오후7시 37분경 남산 소방서에서 세우지도 않고 훽
지나쳐버린 기사님 너무 미워요. 밤에 추워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는데 29
번이 먼저 오고 80번이 오드라구요. 너무 반가워 약국앞에서 버스쪽으로
뛰었는데 세우지도 않고 쌩달리더군요.제 자신이 참 처량하고 얼마나 화
가 났던지. 29번은 왜 그리 자주 옵니까? 80번도 자주 오면 좋겠어요. 기
사님들, 승객의 입장이 되어 운전도 좀 부드럽게 하시고 떠나가는 버스에
매달리며 헛손질하게 하지 마세요. 그렇게라도 해서 타면 다행이지만 타지
도 못하면 괜히 민망하고 정말 화 납니다.
운수업도 서비스업이니까 사장님은 기사님들 친절 교육 많이 시키시고
운전 교육도 강화해 주시기를 같은 동네 주민으로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