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선 도로에 차선중간에 정차는 무슨 경우인가요?
김남정
knjong@nate.com
덕계쪽에서 서창쪽으로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조은현대병원 맞은편에서
1002번 버스가 7시 48분경 정차를 했는데
1차선만 있는도로도 아니고 2차선 씩이나 되는 도로에서
그것도 차선 중간에서 정차를 해서 사람을 내리는 겁니다.
아니 그럼 뒤에따가 가는 차는 맞은편에도 오는 차가있는데
어찌 지나가라고 그러는 행동인지...
뒤에차는 가지도 말고 버스 출발할때까지 기다리라는 겁니까.
그것도 아침 출근시간에 바쁜시간에..
비상등을 켜길래 차에 무슨 문제가 있나했더니 내리는 사람이있더군요.
차선중간에 서서 사람내리는거는 또 무슨경우...
버스가 출발하고 따라 출발을 하는데
정류장 근처에 1t 포터가 정차를 해있더군요.
아니 그렇다고 차선 중간에 버스가 서서 사람을 내리면
다른차는 차도 아닙니까
이시각 이버스만도 아니고 몇일전은
퇴근길에 버스가 갑자기 앞으로 또 끼어드는겁니다.
제 차와 앞차의 거리도 얼마없는데
그럼 저는 급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데 도대체 버스 운전하시는 분들은
다른차는 안중에도 없는겁니까
한두번도아니고 정말 왜들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운전을 이렇게 하라고 시키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