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15분 센트럴 휴먼시아에서 정관 초등학교까지 이용 하는 초등여학 생을 둔 엄마입니다 제딸이 키가 좀 큽니다 그냥보면 중학생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학교에서 울며 전화로 \\"나이제 버스 안탈래 \\" 무슨일인가 물었지요 300원내고 버스안쪽으로 들어가 섰는데 기사 아저씨가 고함지르며 앞으로 와보라더군요 니가 어째서 초등 학생이냐며 왜 300원만 내느냐며 소리를 질렀답니다 오히려 버스안 다른 승객들이 교복안입었으니 초등학생 이구만.. 요즘 애들 성숙하더라 했다는군요.. 그래도 아저씬 믿지않고 소리를 지르면 증거를 대라고 하셨다는군요 얼마나 부끄럽고 황당했을까요?? 마침 학교 친구들이 버스안에 있어서 맞다고 해줬다는데요.. 이때까지 탔어도 다른 아저씨들은 교복 입지않은거 보고 아무소리도 없었 다는데요..오늘 그아저씨만 유독 성질을 부리고 사람 많은데서 그것도 여 자아이를 모함을 한답니까?? 정말 듣는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그냥 두면 안됍니다 그아저씨 꼭 좀 처벌해 주세요. 못배우고 무식한거 너무 티내셨고 그런 사람은 바로삼신교통의 부끄러운 얼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