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님의 글입니다.

:오늘어이가 없어서글을 올립니다.오늘 친구들이랑 버스를 탔어요.
:근데 교카 찍었어요 근데 한 번더 찍으라는거 예요1300원나오데요(친구둘
:이탄다고)그래서 환불 해주셨는데 700원 밖에 안해 주시데요.
:너무열받아서신고를합니다 버스에도 cctv있다던데 돌려 보세요.정확히 금
:정세무서에서 50번버스 도착한 버스시간은 10월12일오후4시30분입니다.
:저 지금학원 가야되는데 갈 돈없거든요.어쩌실건데요? 이거 소비자권리
위
:원회에 신고하면 50번운행중지 될수있거든요.

안녕하십니까??
50번 노선 팀장 김도경입니다

50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위 내용을 당시 근무한 저희 승무원 면담결과
내용은 이러 합니다

학생이 두명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카드를 찍으셨습니다
(본인만 징수됨)
처음 카드에 찍힌 금액은 학생본인 1명만 요금이 지불되어
저희 승무원이 1명(친구)을 더 징수하고자 하였으나 단말기에 2명이
입력이 되어 있어서 본인에게 한명분을 지급되어 정상 처리가 된것입니다

650원(본인징수분)+1,300원(본인+친구분 요금)=1,950원(총지불금액)
1,950원(총지불금액)-700원(환급액)=1,250원(정상처리)

참고로 두명 이상일 경우에는 카드 단말기 조작을 한후 단말기에
접촉하셔야 합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