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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황당해서....
진태정
9월20일 오후 9시58분차를 타려고 시간에 늦을까봐 홈플러스아시아드점에서
장을보고 부랴부랴 택시를타고 동래전철역에 도착하니 15분 가량 시간이 남
더군요 차를 놓치지않았다는 안도감으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차가 조
금 지연이 되더군요 한번씩 있는 일이라 그정도는 참을만 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건너편에서 버스가 유턴할려고 대기중이었고 많은 사람들
이 기다림에 지쳤다가 일제히 버스를 탈 준비중이었는데 순간 관광버스 네
다섯대가 버스정류소를 가로막는 관계로 몇분의 남자분들이 소리를 지르며
관광버스에 항의하며 소리치고 다들 그많은 버스를 지나치며 우리가 기다리
던 버스쪽으로 일제히 움직였죠 저도 물론 무거운 장바구니를 두개나 들고
일행을 따라 나섰죠 끝도 없는버스 행렬를 비집고 갈수가 없어 다들 다시
그먼길을 돌아서 제자리로 돌아오니 아뿔사 버스들이 일제히 빠진후 모든사
람들이 기다렸들 1008번 이란 버스는 보이지도 않았지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는지요
덕분에 1시간 가량을 버스를 기다려서 다음버스를 탈수밖에 없었고 두분의
승객분이 삼신버스에 바로 전화하여 항의해봤지만 그럴리가 없다는 변명아
닌 변명 그리고 재차 항의전화하신분에게 오히려 화만내시더라더군요
오늘 정말 불쾌한 하루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1008번 지금의 배차시간이 언제까지 가야 하나요 시간이 점점 좁혀져야하는
현실인데 오히려 처음보다 더 긴 배차시간으로 언제까지 운행하실겁니까?
한시적이라는 글만 붙여놓고 그 한시적이란게 언제까지 입니까?
출퇴근 시간이 바뀐 배차시간 때문에 항시 불안불안합니다
하루빨리 예전대로 바뀔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