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오후 10시 부산에서 봉우방향 50번버스 기사님 10시쯤 태원정류장에서 내릴때 참 불친절 하시더라구요 ㅡㅡ 제가 많은 것을 요구한 것도 아니고, 단지 내려야 할 정류장이 맞는지 물 어봤는데 띠꺼운 표정으로 절 그냥 쳐다만 보시더라구요. 기사님도 늦은시간까지 운행하시느라 힘드셨겠죠. 근데 그럼 저는 안힘들 었겠습니까? 짐도 많아서 손도 없는 상태였고, 지칠대로 지쳐서 버스탄건 데 그렇게 무시하시고 제 말을 씹으시니 기분이 매우 안좋습니다. 저는 50번버스는 처음이여서 짐 많은 상태로 내려야 할 정류장보다 먼곳 에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