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아침에 1007번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지금 홈페이지에 있는 노선을 보니 저희집앞에 노선은 없어서 구간이 어디라곤 말은 못하는데 무튼 롯데 캐슬 가기 한 3정거장인가 4정거장 전입니다 휴먼시아 6단지 사거리에 있는 정거장이요 아침에 출근을 그버스로 내리면 같이 일하시는 분이랑 만나서 올수있어서 자주애용하는편인데 한두번도아니고 자꾸 어떨때는 종점이 얼마안남아서 그런가 문을 안열어주질 않나 올라탓더니 반말로 어디가냐 \\저기가요 \\ 이러면 저기어디 이러면서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제가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버스 정류장 하나 못찾겠습니까 문을 아예안연적도 있고 한번은 이거 시내가는거 아닙니다 이러더니 문을 닫을려고 하질않나 그런식으로 버스를 운행하는 시스템이면 아예 종점되기 몇정거장 전에는 아예 정거장을 만들지 마시던가요 2~3정거장이라도 내가 내돈내고 버스타고 가겠다는데 그렇게 문앞에 세워놓고 다른 버스승객들이 쳐다보는데 자꾸 어디가냐고 큰소리로 물어보고 아침에 출근한다고 막 정신없이 나오고 그러는데 안그래도 앞문은 사람들이 다 앞을 보고있기떄문에 잘보이는데 그렇게 큰소리로 묻고 달려가서 정거장에 서면 문도안열어주고 그러면 창문에서 사람들 쳐다보는거 아세요? 저는 얼마나 부끄러운줄은 아시나요? 불친절 종이를 쓰려고 했는데 종이가 없는차도 있고 제가또 바쁘면 못가지고 내리고 해서 미루고했는데 제발 고쳐주세요 기사님들이 제아버지뻘이고 삼촌뻘이고 다 어른이신데요 그래도 버스타는 승객의 입장으로 반말막해대고 문안열고 저쪽간다고 하면 큰소리로 자꾸 어디가냐고 물어보지좀 마세요 진짜 그럴땐 내가 돈내고 타는 버스를 이렇게 부끄럽고 창피하게 타야하 나 싶기도 하나까요 제발 고쳐주시고 마지막 한 정거장이라도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면 문을 먼저 열어주세요 진짜 너무 기분상했었거든요 고쳐주세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