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글을 올렸었는데.. 답변도 없고..버스는 더 굉음을 내며 지나다니고.. 참다 참다 다시 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날도 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정관신도시에 거주합니다. 저희 집 앞 죽향공원 2차선 길은 아침 5시반 부터 밤 12시 경까지 73번, 1006번, 1007번, 1008번 버스들이 다닙니다. 그런데, 죽향공원 앞 2차선 도로에서 거의 모든 차들이 속도를 줄이질 않고 오히려 속도를 높여서 굉음을 내며 지나가고 있습니 다. 죽향공원과 좌광천 이용하는 주민들도 많은데 사고의 위험이 있으며 특히, 여름철이라 문을 열어 놓고 있으니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죽향공원 부근에서는 서행을 부탁드립니다. 기사 분들이야 잠시 지나가는 길이지만 4대의 버스가 오가는 이 곳의 주민 은 계속해서 버스의 소음을 듣고 살아야 합니다. 이 좁은 도로에서 왜 그렇게 속도를 내며 달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 다. 관련 기사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서행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