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삼신버스만 어쩌다 타게 된 직장인 입니다. 집에서 148을 타고 37번으로 환승하여 회사에 출근합니다. 퇴근역시 37번을타고 노포동에서 148번을 타죠. 평소에도 난폭운전으로 생 고생을 하며 출퇴근을 하는데 어제 퇴근길은 너 무 힘들더군요!!! 37번은 무슨 레이싱 하는 차 마냥 정관에서 노포동까지 질주를 합니다. 정말이지 37번에서 내리면 몸살이 날 정도로 팔이 아프며 아차하는 순간 에 버스내 사고가 날것 같더군요. 그나마 148번은 시내라서 그런지 37번보단 낫지만 역시 그러합니다. 노포삼거리에서 정확시 8시 5분이 되면 37번이 옵니다. 그걸 타고 출근을 하죠. 저는 항상 7시 55분부터 와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예전부터 시간이 계속 바뀌는 37번의 변덕 때문에 회사에 지각하기 싫기 도 하고 한대를 놓치면 기본 20분은 기다려야 하기때문이죠 . 오늘도 역시 7시 55분에 도착해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8시 5분이 되어도, 10분이 되어도 버스가 안옵니다. 장난하십니까? 대중교통이 괜히 대중교통이란 말이 붙은줄 아십니까? 시간약속을 개인과 하는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차가 밀려서 그렇다면 이해가 간다만 종점에서 출발해서 나오는 버스이기 에 밀릴 수가 없죠 안절부절 하며 버스 기다린지 20분이 지나서 37번이 오더군요 평소 5분이 되야 오는 버스가 15분좀 지나서 오다니.... 덕분에 날도 더운데 밖에서 한참을 기다렸네요 혹시나 해서 버스에 시간변경이 되었다는 공지사항이 붙었나 아무리 찾아 봐도 그런 공지는 붙어있지도 않았습니다. 오늘 하루만 늦은겁니까 앞으로 계속 그시간에 오는겁니까? 이런 시간개념도 없고 기사들의 난폭한 운전때문에 삼신버스 정말 타기싫 지만 어쩌겠습니까, 자가용을 소지하지 않는이상은 타야하기때문에 타고 다녀야 하는군요. 난폭운전은 삼신교통의 기본입니까? 물론 아니그러한 기사분들도 계십니 다. 인사도 잘하시고 어른들께서 앉으실때 까지 기다렸다 안전출발 하시 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난폭기사때문에 그분들까지 욕먹게 됩니다. 제발 시간 개념 잘챙기시고요 난폭운전 교육좀 제대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