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동에서 49번 버스를 오후 4시경쯤 탔습니다 그때부터 시작하여 버스 경적을 한 20번 정도 울렸을 것이고..갈때마다 경 적입니다.. 내리는 사람들 마다 다 쳐다 보구요.. 우회전 해야 되는 곳에 승용차가 5대 정도 앞에 있었고 운전자 최 모씨 아 저씨는 빨리 우회전 하고 싶고 경적을 한번으로 쭉 빵 ~~~~~~~~~~~~~~~~~~~~~~~~~~~~~ 오래동안 계속 누르고 있고 가계 하시는 분은 무슨 일인가 쳐다 보고... 운전자 아저씨 혼자말도 아 니고 서있는 사람 다 들리게 애쒸 부터 시작해서 온갖 이상한 말 다하시 고... 우회전 하는 곳에 승용차가 서 있는것이 문제였지만 끝까지 빵~~~~~~~ 하면서 승객들생각 전혀 없이 혼자 운전에 분을 못삼키고 .... 정말 친절하신분들 많은데 이분 때문에... 불쾌해요 뒤에 자리 많은데도 불구 하고 학생들 보고 뒷차 타라고... 그럽니다 학생들은 그냥 타죠.. 당연히 자리가 있으니까요... 차번호까지는 그냥 넘길께요... 그날 기분 안좋으신거 있으신거 같은데.. 그래도 이건 일이니까... 공사 구분 해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