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세요 못배우신 아줌마 참고로전 버스회사 기사가 아니라 초등학교때 부터 삼신교통을 이용하여 학교를 다닌 지금은 30대를 바라보는 이유없이 삼신교통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청룡동 주민입니다
첨 아줌마가 적을 글을 보고 이렇다할 이유도 없이 사람을 동물에 비유해 기사분들을 싸그리 잡아 욕해놨길래 못배운 인간이나 아님 초등학생인가 싶어 기사님들을 대신해 몇자 적어놨었습니다.
그리고 노포동에 49번 막차는 10시20분이면 옵니다. 10시 10분부터 4~50분동안 기달렸다면 아줌마가 뻘짖한다고 막차를 못보 고 지나간것이구요 그리고 버스를 40분이나 기다리는 사람이 어디있습니 까?
또 터미널 관리를 버스회사에서 합니까? 시에서 하는거 아닙니까? 그럼 시 에다 민원을 넣던가 해야지 왜 애꿋은 버스 회사에 전화해서 삽질을 하고 그러시나요?
그리고 49번을 타고 다녔다면 뒷문 유리에 첫차 막차 시간표가 붙어있는 걸 봤을텐데 눈은 장식입니까? 또 자신이 타고 다니는 차 첫차 막차 시간은 알고있는게 기본아닌가요?
그리고 아침에 49번이 터미널로 안들어 가고 아래쪽에 정차해서 사람을 내 리기에 물어봤더니 아침에 두구동에 가스충전하러 간다고 하더이다 그런것 도 이해 못합니까? 보아하니 49번을 타고와서 301번으로 갈아타는거 같은 데 그럼 더 편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1번부터 9번까지 뭐 본인딴엔 구체적이라고 열거해놨는데
버스가 급정거 할때 버스앞쪽 한번이라도 본적 있습니까? 버스가 아무일 없는데 그냥 급정거 하나요?
버스가 급정거 할때는 앞쪽에 승용차가 갑자기 끼어든다거나 택시가 손님 태운다고 갑자기 끼어들어 서버린다거나 하는 무슨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손님한테 욕하는 기사가 어디있습니까?
그런 기사는 두팔 걷어붙히고 징계를 해야지 바보입니까? 기사한테 욕듣 고 가만히 있게?
그리고 손님도 없는 정류장마다 섯다 가고 섯다 가고 하면 목적지까지 빠 르게 잘도 가겠수다
어떤 버스를 타든 버스들은 항상 바쁨니다 다음번엔 제일 앞쪽에 앉아서 아침 출근시간때에 도로사정 복잡할때 승용차 운전자들이 버스앞에서 어떤 식으로 운전을 하는지 버스에게 얼마나 양보를 안하는지 정류소마다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얼마나 많은지 때문에 기사분들이 얼마 나 스트래스 받고 힘들어 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때론 잘못된 기사분들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기사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기사분들이 아줌마가 생각없이 적은 글을 본다면 얼마나 상처를 받겠 습니까? 자신을 동물에 비유해 놨는데
내가 아줌마를 못배운 사람으로 그리고 초등생으로 비유하니 좋나요?
아줌마인지 할아버지인지 모르겠으나 느낌으론 할아버지 같은데 어찌돼었 든 저보단 나이가 있으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