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월요일 그러니까 오늘 정관에 21시 25분에 도착하는 차량에 탔었습 니다. 센트럴휴먼시아에서 내렸는데 미처 내리기도 전에 문을 닫아 손목이 부딛쳤습니다. 저는 젊은 사람이라 손목만 부딛쳤다 치지만, 몸이 불편하 신 분들이나 노인분들, 어린이를 동반한 승객이 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요?? 안전 확인도 하지 않고 차 문을 닫은 것은 이번 뿐만이 아닙니다. 일전에 저의 어머니랑 같이 탔을 때의 일입니다. 제가 임산부여서 제가 먼 저 내리고 어머니가 뒤에 내렸는데 그 때는 저의 어머니가 미처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을 닫아 버려서 어머니 몸 왼쪽으로 문이 부딛쳤습니다. 기사분들! 승객이 내리고 있는지 안 내렸는지 제발 안전 확인 좀 하고 차 문 좀 닫읍시다. 버스안에서 이상한 뽕짝음악 듣는 것 까진 이해해 줄께요. 안전의식들 좀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