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님의 글입니다.

:오늘 아침출근길에 50번 버스가 보이길래 뛰어갔죠..1미터 앞에서 뻔히
사
:람이 오는데...문을 닫으시고 출발하시는 김동진 기사님!!설마 버스문앞
:에 서있는 저를 못보셨다면 선글라스를 벗으셔야죠^^
:제가 빤히 쳐다보니 2미터지나서 버스를 세우시더군요
:탔는데도 아무런말없이 가시고
:몇달전 친절기사로 뽑히셨던데...정말로 친절하신거 맞는거죠!!
:


최지혜님 안녕하세요
먼저 죄송합니다
아침 출근시간에 여유가 없어서 미처 확인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좀더 여유를 가지며 운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50번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