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마다 1002번을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 며칠전 월요일 평소처럼 버스타고 출근하는데 기사분 운전이 너무 난폭합 니다. 직접적인 개선을 바라는 의미로 성함을 공개합니다. \\"김백성\\"
급 차선변경, 급정거, 과속방지턱 무시하고 달리기, 하차시 앞문으로만 내 리게 하기 이게 제가 경험한 일입니다. 배차간격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회사의 지침인 지 아니면 순순하게 나쁜 운전습관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개인의 차량 도 아닌 수많은 시민들을 태우고 운전하는 사람으로서의 행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에도 한번 상기 기사분이 격렬하게 운전을 하셔서 성함을 기 억해놨는데 이번에도 같은 분이시군요.
난폭운전이 기사분 개인의 성향이라면 회사차원에서 적절한 교육이 필요 할 것이고, 회사가 빨리빨리 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라면 고객의 안전한 버스이용을 위 해서 회사가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찌되었든 간에 개선되어야 하겠습니다.